녹스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한국을 선택해서 플레이한 후기와 공략 그리고 쿠폰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라는 게임은 시드마이어의 문명과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합쳐놓은듯한 게임입니다. 하정우가 유튜브에서 그렇게 광고를 했었죠! 저는 녹스 플레이어(NOX)를 이용해 쾌적하게 라이즈 오브 킹덤을 해봤는데요. 굉장히 인지도를 많이 얻고 있는 게임이라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약간의 공략과 함께요. 마지막에는 쿠폰 정보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특징 중 하나는 문명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명의 종류에는 로마, 독일, 브리튼(영국), 프랑스, 스페인, 중국, 일본, 한국, 아라비아, 오스만, 비잔티움 이 있는데요. 저는 이중에서 한국을 골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니까요!! 시드마이어의 문명 게임이 굉장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으로 명성이 높은데 라이즈 오브 킹덤은 이 요소를 따온 것 같습니다.
문명을 골랐으면 이제 장군(사령관)을 골라야겠죠!
저는 한국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고구려 살수대첩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을 처음에 고르게 됐는데요. 을지문덕 장군은 영웅등급 사령관에 해당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는 사령관의 등급을 나누고 있는데 우수등급 사령관 -> 엘리트 등급 사령관 -> 영웅등급 사령관 -> 전설등급 사령관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 전설등급 사령관에는 조선의 태조 이성계와 신라의 선덕여왕까지 포함이 되어있네요. 그밖에 중국에는 조조 캐릭터가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이 문명 설정에 꽤나 공을 들인 게 보였습니다.
연맹을 선택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 연맹은 일종의 '국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할텐데요. 플레이어들이 연맹에 들어가 전략을 짜고 다른 연맹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연맹간에 전쟁뿐만 아니라 동맹, 배신, 첩자심기, 밀고 등도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의 전쟁과 비슷하도록 라이즈 오브 킹덤에서 신경쓴 모습이 보이네요. 또 문명별로 방법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더 흥미롭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에서는 안개낀 지도를 정찰해서 부족마을을 발견해야 합니다.
부족 마을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숨겨져 있습니다. 자원, 경험지책, 경제 기술등이 그것인데요.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는 정찰을 해서 부족마을을 많이 발견할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 만큼 그에 따른 보상을 줘야겠다는 제작사의 판단에서겠죠?
자원을 모아서 건물들을 레벨업 하는 것은 라이즈 오브 킹덤에서 필수 요소!
여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자원을 모아서 건물 레벨업을 할수록 더 강한 군사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원을 모으는 방법이 도시내에서 생산하는 자원뿐만 아니라 필드에 있는 자원을 채집해서 자원을 충당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 쿠폰 정보는 이곳에서!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식 카페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쿠폰을 검색하시면 최신 쿠폰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식 카페 홈페이지
이렇게 요즘 핫한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문명과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합치면 이런 게임이 나올수도 있구나 하고 흥미롭게 본 게임이었어요. 특히 한국을 꽤 신경써줘서 좋았습니다. 게임하면서 을지문덕 장수의 업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싶게 만들기도 했다니까요! 세계사에 관심있는 분도 흥미롭게 하실 수 있고, 관심이 없더라도 없는대로 흥미롭게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게임하면서 저절로 공부하고싶게 만드는것. 이거 참 좋습니다. 다만 광고에 일본해 표기 논란이 있던게 아쉽긴 한데요. 앞으로 조심하겠다니 두고 봐야겠죠! 이상으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